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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이 서울대 의대 서유헌 교수팀과 손잡고 21세기 최고의 불치병으로 불리는 치매치료제 개발에 본격 착수한 [사진]
15일 대원제약은 서유헌 교수팀과 바이오벤처회사 '브레인트로피아'가 최근 개발하고 있는 치매치료제 개발에 공동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개발에 참여하게 된 서 교수는 최근 염증을 억제하는 항생제의 일종인 '미노사이클린(Minocycline)'이 치매 예방 및 치료효과가 우수하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와 관련된 논문이 네이처(Nature)에서 발간하는 신경약리학회지에 게재됐다.
서 교수 연구팀은 "임상 1상에서 미노사이클린이 치매에 걸린 뇌에서 과도하게 생성돼 신경세포를 죽이는 독성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 및 C단'의 독성을 억제한다"며 "뿐만 아니라 세포사멸 효소인 캐스파제-12의 활성화를 막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번 공동 치료제 개발 체결로 대원제약과 서유헌 교수 팀은 공동 임상을 진행하게 된다"며 "대원제약은 국내·외 독점적 판매권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향후 대원제약은 서 교수 팀과 공동으로 임상 2, 3상 시험을 진행하며 치료제 개발에 성공할 시 국내·외 판매권은 대원제약이 갖게 되며 특허권은 서유헌 교수가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브레인트로피아가 갖게 된다.
히노하라 박사가 거듭 강조한 노년 건강의 관건인 ‘투지’를 실천하려면 전제가 필요하다. ‘온전한 정신’이다. 노인의 온전한 정신을 위협하는 최대 적은 치매. 치매는 개인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데다 가족에게도 엄청난 고통을 안긴다.
치매는 뇌가 중독되는 현상이다. 치매에 걸리면 ‘아밀로이드반’과 과인산화된 ‘타우단백질’이 기억중추인 피질과 해마 부위에 쌓이고 독성물질인 C단 단백질과 베타아밀로이드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이렇게 되면 뇌세포가 계속 파괴되는 현상, 즉 치매를 피할 수 없게 된다. 현재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은 없다. ‘많이 움직이고 생각하라’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하라’는 조언이 있을 뿐이다.

국내 대표적인 치매 연구자인 서울대 의대 서유헌 교수가 개발한 치매 치료제 DHED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DHED는 증상 개선이 아니라 치매 원인을 뿌리 뽑는는 데 특징이 있다. 현재 팔리는 치매 치료제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감소를 부분적으로 억제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오수유라는 전통 약재에서 뽑은 물질을 바탕으로 한 DHED는 아세틸콜린 수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치매를 일으키는 독성물질 자체를 없앤다.
DHED는 현재 실용화 직전에 있다.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에서 효과가 확인되면 수년 안에 약국에서 치매 치료제를 사 먹을 날이 올 것으로 보인다. 약 값도 감기약 수준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많은 노인들이 치매의 공포에서 벗어날 길을 찾을 것으로 서 교수는 전망한다.

서 교수는 뇌가 스트레스를 막는 능력을 높이는 기능성 식품 BT-11도 내놓을 계획이다. 젊은이가 지속적으로 BT-11을 먹으면 기억력을 높이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게 서 교수의 설명이다.
/이정호 기자 sunrise@donga.com (2007년 10월 5일)   
YTN 뉴스
서울대 의대 서 유헌 교수팀이 치매를 일으키는 유발인자의 발견과 유발 인자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하여 치매 예방 및 치매치료의 길을 열었다.
"BT-11"과 "DHED" 물질을 발견하여 특허등록을 마치고 현재 임상실험을 진행중이다.
SBS 뉴스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치매를 유발하는 원인을 규명해서 화재다
서울의대 서 유헌 교수팀이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뇌 세포를 죽임으로 인해 기억력을 감퇴시키고, 치매를 유발하는 원인을 규명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하여 현재 임상실험중이다.
SBS 뉴스
치매에 치료효과가 있는 물질 “미노사이클린”을 서울의대 서 유헌 교수팀이 발견하여 세계적인 과학 잡지 “신경정신학회지”에 게재하여 화재
이는 세계에서 처음 개발한 물질로 3년간 임상실험을 거친 뒤 치매환자에게 투여가 가능하다.